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(문단 편집) === 필리핀 === * [[https://ancestors.familysearch.org/en/LTSM-Q2W/anastacio-quevedo-ver-1890-1960|'''아나스타시오 퀘베도 베르''']] 김유진의 웨스트포인트 동기. 같은 유색인종이라는 점을 계기로 유진과 친해졌다. 사관학교 졸업 후 1차대전에서 93사단을 편성하려던 유진의 부름을 받아 레인저 대대장이 되어서, 함께 아미앵의 기적을 일궈냈다. 2차대전에서는 일본에 대항하는 필리핀 저항군의 수장이 되었고, 종전 후 필리핀 대통령에 취임한다. 이런 행적 자체는 필리핀 초대 대통령 [[막사이사이]]의 오마주인 듯. 원 역사에서는 1890년 필리핀 [[일로코스 지방|북일로코스]] 지역에 출생, 실제로 [[별들의 기수]]인 웨스트포인트 1915년 졸업자이며 1차대전 참전 후 소령으로 전역했고 미국과 필리핀을 오가며 살았다. 1919년 10월 4일 파즈 베라크루즈 실바와 결혼, 최소 3명의 자녀를 남겼다. [[필리핀군]]의 개혁에 주 역할을 하였으며 정치권에도 끈이 있어서 후크발라합 반란 당시 진압에 상당한 진압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. 은퇴 후에는 미국으로 넘어가 살다가 1960년에 69세로 사망, [[샌프란시스코]] 프레지디오 공원[* [[금문교]]를 접하고 있는 공원이다.] 육군묘지에 묻혔다. * [[비센테 림|'''비센테 포티코 림''']] 김유진의 웨스트포인트 선배. 같은 유색인종인 유진을 챙겨주어 유진과 친해졌다. 사관학교 졸업 후 2차대전에서 일본의 괴뢰정부 필리핀의 수장이 되었다. 매국노라기보다는 '킨유진 장군의 선배'라서 일제가 함부로 대할 수 없다는 입장을 이용해, 괴뢰정부 수장이면서도 일본에게 어깃장을 놓은 듯하다. 아나스타시오가 대통령이 된 뒤에는 사면되었지만 국내에 있기 껄끄럽다면서 유엔군으로 중국에 파견되었다. 원 역사에서는 일본군과 싸우다가 포로로 잡혀서 고문당하고 살해당해서[* 참수당했다는 설도 있다.] 어디에 묻혔는지도 모르게 된 것에 비하면 행복한 운명을 맞이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